어제까지는 새벽이 췄는데, 다시 또 여름이 왔네요.
밝고 뜨거운 날였는데, 바람이 또 많이 붑니다.
그리고 물은 쎕니다. 참 쎕니다. ^^

이 선구님. 웃을까 말까
그래도 빵빵 터지며 놀아줍니다. ㅎㅎ

박 창수님. 사모님과 오셨을땐 두루뭉실 하시더니,
친구분들과 와서는 한번도 쉬질 않아요.
역시 유부남은 떨어져 있을때 힘을 내 ㅎㅎㅎ

사릿물에 힘드셨을텐데도, 적게 하신 분은 150여개.
그리고 쫌 하신 분은 ~~ 아래처럼.

열씨미 하신 분은 또~~~ ㅎㅎㅎ

오늘은 정시 퇴근했습니다.
물이 살아나며, 바람과 너울이 더이상 고기를 내어주지 않네요.
나머지 공부해도 성과가 없을 듯 해서
걍 들어 왔어요. 앞으로도 그럴거예요.
명분 세우기 위해서 굳이 고생을 시키진 않을겁니다.

호이짜!!!
오늘도 UP!! UP!!! UP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