쉽지 않으리라 생각은 했지만, 그 정도가
차이가 좀 크네요.

새벽은 서늘하니, 가을일듯?? 했는데
낮은 8월 한가운데 있는듯 뜨겁습니다.

혹시나 하고 긁어본 바닥에서 나와준 문어~~

문어가 흐릿하게... ㅎㅎㅎ

선장도, 조사님들도 어제보다 세배의 수고를 하셨는데,
조황은 반토막도 안돼는 듯 합니다.
뜨거운 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.

오늘도 조황사진은 없고요.
계수기 몇개만 찍었습니다.

백오십개 딱 찍고 나머진 쉬신분이 계시고,
백개 찍고 계수기 퐁당 하신 분도 계시고,
마지막까지 열정을 불태우신 분도 계십니다. ^^

언젠가는 제이티도 조황사진이란걸 찍는날이 오겠죠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