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2023년의 시간들~~ ]


올해의 시작은 작은 제이티 바를 만드는 것으로
시작 했지요~~~
덕분에 따듯한 커피와 얼큰한 컵라면 드리기가
많이 수월해졌습니다. ^^

1월 임에도 큼직한 우럭과 쫄깃한 광어도 꺼내봤었고~~~

2월부텀 우럭은 제법 찾아 다녔던듯 해요 ㅎ

그리고...
딸램과의 이별~~ 벌써 1년이 다 돼가네요..ㅠㅠ

3월엔 우럭도 제법 나오고, 봄 쭈꾸미가 제법 올라왔던 봄으로
기억됩니다.

5월부터는 농어의 시작!!
참 힘들었던 농어였어요

그 와중에 백조기는 엄청나게 쏟아진 해였쥬 ㅎㅎ

그래도 따봉급은 역시 농어!! 쵝오~~

글구 보니 감생이도 제법 올라온 해였었네요 ㅎㅎ

올해 역대급으로 했었던 휠&캡틴 8기.
같이 갑시다~~~~~~

올해는 쭈꾸미 보다는 갑오징어 출조가 많았던 해였죠.
쭈는 폭망해. 갑은 대박해~~

세자리를 못찍었지만, 여밭에서 오는 묵직한 손맛과 크기는
뻘밭 마릿수 오징어랑은 비교가 안돼쥬 ㅎㅎ